짐을 싸자, 짐을 싸.
우리 오늘 집에 가는 거야? 진짜? 벌써?
荷造りしよう、荷造り。
私たちの今日家に帰るの?マジ?本当?
마지막 날의 일정은 오모테산도역에서!
나나한테 속눈썹 시술을 받기로 했다.
참고로 나나네 가게는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最後の日の日程は表参道駅で!
ななちゃんからまつ毛エクステを受けることにした。
ちなみにななちゃんのお店は人気があって事前に予約しないといけない。
예쁘다.
스튜디오처럼 잘 꾸며 놨네!
可愛い。
スタジオみたいによく飾ってあるね!
먼저 시술을 받은 민짱.
민짱은 속눈썹 펌을, 나는 속눈썹 연장을 받았다.
펌이든 연장이든 실력이 부족한 곳을 가면 눈이 시리고 빨개지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던.
예쁘게 잘 됐다.
先にパーマを受けたミンちゃん。
ミンちゃんはまつ毛パーマを、私はまつ毛エクステを受けた。
パーマでもエクステでも実力が足りないところを行くと目が冷えて赤くなったりするけど全然そんなことはなかった。
きれいにできた。
민짱이 시술 받는 동안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려 커피 두 잔을 테이크 아웃.
한 잔은 나나, 한 잔은 민짱 마셔.
ミンちゃんがパーマを受けている間、すぐ隣のカフェによってコーヒー2杯をテイクアウト。
一杯はななちゃん、一杯はミンちゃん。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사진도 한 장 남기기.
보통 여행을 가면 첫 날과 마지막 날 같은 옷을 입는 경우가 있다.
짐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랄까.
아침에 머리 만질 시간이 부족해서 양쪽으로 땋아 버렸다.
コーヒーが出るのを待ちながら写真も一枚残す。
普通、旅行に行くと初日と最終日に同じ服を着る場合がある。
荷物を少しで身減らすための一つの方法というか。
朝に髪を時間が足りなくて両側に編んでしまった。
나나 가게에 있던 나나 만화책.
민짱이 사진을 찍어 두었길래.
ななちゃんのお店にあったNANA漫画。
ミンちゃんが写真を撮っておいたから。
짠. 너무 마음에 들어!
공항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지만 미리 가져와 봤다.
매일 나나에게 연장 받고 싶어!
ジャーン。すごく気に入った。
空港に行く途中で撮った写真だけど、持ってきてみた。
毎日ななちゃんからエクステ受けたい!
시술 받는 찰나에 쇼핑을 하고 온 너란 여자.
부지런도 해.
エクステ受ける瞬間に買い物してきたお前という女。
勤勉だね。
나나가 1시간 정도 시간이 된다고 해서 같이 식사를 하러 왔다.
자주 가는 단골집이라고 해서 같이 왔는데 플레이팅이 신선했다.
토핑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
ななちゃんが1時間くらい時間があるって言って一緒に食事をしにきた。
よく行く行きつけのお店だと言って一緒に来たけどプレーティングが新鮮だった。
トッピングを好きなように選べるのも気に入った。
민짱은 잠깐 친구를 만나러 가서 나나와 먼저 식사를 시작했다.
낫또를 먹으며 생각한다.
왜 우리나라는 낫또가 비싼 거지?
ミンちゃんはちょっと友達に会いに行ってななちゃんと先に食べた。
納豆を食べながら考える。
どうして我が国は納豆が高いんだろう?
귀여운 문어 모양의 소세지.
可愛いタコの形のソーセージ。
식사가 끝나갈 때 쯤 돌아온 민짱을 두고 동전 파스를 사러 나왔다.
피부가 약해서 동전 파스는 너무 자극적이게 느껴지던데.
잘 맞는 사람한테는 엄청 잘 맞는 것 같다.
사실 파스를 잘 쓰지는 않는 편. 선물용이다.
食事が終わる頃に帰ってきたミンちゃんを置いてコインパスを買いに出てきた。
皮膚が弱くてコインパスはとても刺激的に感じられたけど。
よく合う人には本当にいいものらしい。
実はパスをあんまり使わない方。プレゼント用だ。
나나는 일을 하러 돌아가고 다시 만난 밍나미.
커피를 마실겸 들렸는데 마음에 드는 콜드컵이 있길래 바로 구매했다.
집에서 아주 잘 쓰고 있다.
색이 예뻐서 물을 마실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
ななちゃんは仕事に戻り、再会したミンナミ。
コーヒーを飲むついでに立ち寄ったけど、気に入ったコールドカップがあってすぐ購入した。
お家でとてもよく使ってる。
色が可愛くて水を飲むたびに気分がよくなる。
없는 시간을 쪼개 쇼핑도 해야지.
오른쪽 가방은 디자인이 독특하길래 엄마 선물로 구매했다.
가볍기도 엄청 가볍더라.
ない時間を割りてショッピングもしないと。
右側のカバンはデザインが独特だったのでお母さんへのプレゼントとして購入した。
めっちゃ軽かったな。
그리고 다시 따로 움직이게 된 자매.
민짱은 또 다른 친구를 만나러 갔다.
같이 만나러 갈까 했지만 사고 싶은 카라멜이 있어서 카라멜을 사러 왔는데...
Sold out.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가게 주변에 헛걸음을 한 사람들이 되게 많은 걸 보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문을 닫은 게 이해가 됐다.
そしてまた別々に動くことになった姉妹。
ミンちゃんはまた別の友達に会いに行った。
一緒に会いに行こうかと思ったけど、買いたいキャラメルがあって買いに来たけど、
Sold out
そう、、そうだね、、、そういうことも、、あるよね。
お店の周辺に無駄足をした人がたくさんいるのを見ると、こんなに早い時間に閉店したのが理解出来た。
목이나 축여야지.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나리타 공항까지 가려니 더 시간이 촉박한 것.
다음부터는 하네다 공항으로 다니기로 했다.
도심과 나리타 공항의 거리가 멀기도 하고, 인천 공항보단 김포 공항에서 집이 가깝기도 하고.
왔다 갔다 시간 낭비, 체력 낭비가 너무 심해.
喉でも潤さないと。
ただでさえ時間もないのに成田空港まで行こうとするからもっと時間が迫ってるのだ。
次からは羽田空港に通うことにした
都心と成田空港のきょりが遠いし、仁川空港より金浦空港から家が近いし。
行ったり来たり時間の無駄、体力の浪費がひどすぎる。
그래도 참 재밌었다, 도쿄.
비행기 안에서 찍은 나의 하찮은 케이블.
진작 샀어야 했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충전기 사는 일이 은근 귀찮고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건 나만 그런가.
이제 정말 수명이 다 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それでも本当に楽しかった東京。
飛行機の中で撮った私のつまらないケーブル。
もっと早く買うべきだったのに一体これはどういうことだ。
充電器買うのが何気に面倒で煩わしいだと思うのは私だけかな。
もう本当に寿命を尽きた。これ以上先送りできない。
와. 집에 도착했더니 엄마 김밥이 우릴 반겨 준다.
엄마 김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
고마워요.
わあ。家に着いたらお母さんのキンパが私たちを迎えてくれる。
お母さんのキンパはいつ食べても美味しい。
ありがとう。
https://youtu.be/GlYWU9t2F-U
시간이 촉박해서 영상 찍기 바빴던 도쿄의 마지막 날.
이렇게 또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해 본다.
時間が迫って映像撮るのに忙しかった東京の最後の日。
このようにまた大切な思い出を記憶するために記録してみる。
'in Japan > Tokyo' 카테고리의 다른 글
[JP/KR] SHIROの香水おすすめ (일본 시로 향수 추천 / 가격) (0) | 2023.10.21 |
---|---|
[KR/JP] 도쿄 Day3 긴자 나폴리탄 / 쇼핑, 시부야 현지인 맛집(東京 Day3 銀座ナポリタン / ショッピング、渋谷現地人グルメ) (1) | 2023.09.01 |
[KR/JP] 도쿄 일기(東京日記) Day2 가마쿠라(鎌倉), 롯폰기 맛집 / 긴자 인생 라멘(六本木グルメ / 銀座)人生ラーメン) (0) | 2023.08.24 |
[KR/JP] 2023.06 도쿄 일기(東京日記) Day1 가마쿠라 여행(鎌倉旅行) (0) | 202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