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기록하는 도쿄 여행 둘째 날.
二週間ぶりに記録する東京旅行二日目。
내가 이 호텔에서 머물기로 한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조식 때문이었다.
무지(무인양품)에서 조식을 먹는다는 게 신선했으니까.
근데... 라스트오더 시간을 훨씬 넘어서 내려가는 바람에 다시 숙소로 턴.
분명 체크인할 때 설명해 주셨는데(게다가 써 주시기까지 함) 우리도 참 우리다.
뭐, 근데 변수가 생기면 또 다른 선택지가 생기기 마련.
私がこのホテルに泊まることにした理由は、一つ目も二つ目も朝食のためだった。
ムジ(無印良品)で朝食を食べるというのがしんせんだったから。
でも、、、ラストオーダーの時間を超えて着いたので、またホテルにターン。
確かにチェックインする時に説明してくださったのに(しかも書いてもらった)私たちもまったく。
まあ、でも変数があるとまた別の選択肢がてきるもの。
AM 11:00 ~ PM 08:00
MUJI CAFE & MEAL
서둘러 준비해서 내려 온 나미씨와 밍씨.
急いで準備して降りてきたナミさんとミンさん。
네, 기대됩니다.
はい、期待しています。
식사를 주문하면 이렇게 식전 샐러드가 나온다.
오랜만에 채소 보니까 꽤 반가운데..?
반가워도 당근은 안 먹어.
감자 샐러드가 조금 짜게 느껴졌다.
食事を注文すると、このように食前サラダ出てくる。
ひさしぶりに野菜を見て、すごく嬉しいんだけど、、、?
嬉しくてもニンジンは食べない。
ポテトサラダが少ししょっぱく感じられた。
민짱은 생선을 나는 고기를.
어제도 고기 먹고, 아침도 고기 먹고, 이따 저녁도 고기 먹을 예정.
사실 또 먹을 거냐고 물어본다면 내 답은 글쎄.
그냥 무지에서 밥 먹은 기분이 다 했다.
그래서 좋긴 좋았다는 이야기.
식사하는 동안 사용한 젓가락이 마음에 들길래 젓가락도 사고, 현금을 가지고 다닐 지갑도 하나 샀다.
영상 참고.
ミンちゃんは魚を、私は肉を。
昨日も肉を食べて、朝食も肉を食べて、後で夕食も肉を食べる予定。
ただ無印でご飯を食べた気分が全部だった。
だから良かったという話。
食事中に使った箸が気に入ったので箸を買って、現金を持ち歩く財布も一つ買った。
映像参考。
건물 사이에 피어난 민짱.
建物の間に咲いたミンちゃん。
다음 계획이 없어 정처 없이 걷다가 파타고니아를 발견.
갖고 싶은 가방이 있는데 한국도 일본도 품절인가 보다.
가마쿠라 파타고니아 분들 너무 친절하신!
있는 사랑 없는 사랑 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次の計画がなく、あてもなく歩いていてパタゴニアを発見。
欲しいかばんがあるんだけど、韓国も日本も品切れみたい。
鎌倉パタゴニアの方々、とても親切な!
ある愛、ない愛全てくた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목적지가 생겼다.
目的地ができた。
여기까지 와서 바다를 한 번도 못 보는 건 너무 아쉽잖아.
바다 보러 가자!
ここまで来て海を一度も見られないのはとても残念だよね。
海見に行こう!
살아 보고 싶다. 이 동네.
生きてみたい。この町。
무려 30분을 줄 서서 들어온 곳.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우리는 밥을 이미 먹고 왔기 때문에 음료만.
なんと30分も並んで入ってきたところ。
人気が高いところだそうです。
私たちはごはんを捨てに食べてきたので、飲み物だけ。
근데 얘는 자꾸 여행 혼자 온 척 사진을 찍는다.
참나. 야. 어?
っていうか、この子は旅行に一人できたふりをして写真を撮ってる。
まったく、おい、は?
내 사진 예쁘게 찍어 줬으니까 봐 준다.
나도 내가 뭘 봐 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私の写真をきれいに撮ってくれたから見逃してやる。
私も自分が何を見逃してやるのかわからないけど。
이상하게 이 사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한 번 쯤 한적한 곳에서 유유자적하며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
1년 안에 가능하게 만들어 봐야지.
흐르는 물을 보는 게 참 좋다.
不思議にこの写真を見るとそんな気がする。
一度は静かなところで悠々自適に暮らしてみたいという思い。
1年以内にできるように作ってみよう。
流れる水を見るのが本当にいい。
저녁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이제 정말 가마쿠라를 떠나야 할 시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 내 캐리어.
예쁘다. 수납도 좋고 추천.
夕方に約束があるので、もう本当に鎌倉を離れる時間。
町中自慢したい私のスーツケース。
可愛い。収納もいいし、オススメ。
가마쿠라에서의 마지막 사진.
鎌倉での最後の写真。
아니네.
이게 마지막 사진이다.
じゃないね。
これが最後の写真だ。
1시간 넘게 달렸을까.
긴자 도착.
평일 낮이라 그런가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
1時間くらい走ったかな。
銀座到着。
平日の昼だからか、街に人がいない。
아무래도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아 체크인을 하고 바로 나왔다.
안마의자가 있다는 이유로 선택한 호텔.
안마의자.. 시원한 건 잘 모르겠다.
どうやら約束時間に遅れそうなのでチェックインしてすぐ出た。
マッサージチェアがあるという理由で選んだホテル。
マッサージチェア、、涼しいのはよく分からない。
다행히 약속 시간에 무사히 도착.
민짱의 친구를 만나려니 괜히 떨렸던.
나나, 반가워!
幸い約束の時間に無事に到着。
みんちゃんの友達に会おうとしたら、わけもなく緊張した。
ナナちゃん、会えて嬉しい!
핸드폰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퍼백을 주신다.
지퍼백에 핸드폰을 넣고 사용 가능.
동영상이랑 사진을 계속 찍다 보니 크게 쓸 일은 없었지만 신기했다.
携帯をきれいに使えるようにジップロックをくださる。
ジップロックに携帯を入れて使用可能。
動画と写真を撮り続けるから、あんまり使うことはなかったけど珍しかった。
우리를 위해 나나가 미리 예약해 둔 가게.
시그니처 메뉴라는데 아쉽게도 품절이었다.
私たちのためにナナちゃんが事前に予約して置いたお店。
シグネチャーメニューだというのに残念ながら品切れだった。
그래도 다른 메뉴들로 충분히 만족해!
일본에서 살게 되면 야키니쿠 먹으러 맨날 갈 것 같다.
조금씩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마음에 들어.
でもほかのメニューで十分満足してる!
日本で暮らすようになったら焼肉食べに毎日行くと思う。
少しずつ色んなメニューが食べられるというのがかなり気に入った。
만약 이 가게에 가게 된다면 냉면을 꼭 먹으라고 말하고 싶다.
면발이 너무 특이해. 맛도 특이해.
근데 맛있어.
한국에서도 종종 생각이 난다.
냉면은 아닌 것이 그렇다고 쫄면도 아닌 것이.
너 참 매력적이다.
もしこのお店に行くことになったら冷麵をぜひ食べてほしい。
麵がすごく変わってる。味も独特だよ。
でも美味しい。
韓国でも時々思い出す。
冷麵ではないけど、だからといってチョルミョンでもないのが。
お前、本当に魅力的だな。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
맛있어.. 나 또 갈래 도쿄.
一番美味しく食べたメニュー。
美味しい。。私また行きたい東京。
버섯까지 구워 먹고.
キノコまで焼いて食べて。
2차 가자!
2次会行こうぜ!
나나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안내해 준 카페 겸 바.
요즘 도쿄에서 핫한 곳이라고 한다.
입구에는 3가지 질문에 대해 나의 생각을 쓸 수 있는 포스트잇이 준비되어 있다.
ナナちゃんが行ってみたかったところだと案内してくれたカフェ兼バー。
最近東京でホットなところだそうだ。
入り口には三つの質問に対して自分の考えを書けるポストイットが用意されている。
달다고 해서 주문했더니 술 맛이 1000% 났던 시나몬 베이스의 술.
그냥 예뻐. 예쁘기만 해.
甘いと言われて注文したら、お酒の味が1000%したシナモンベースのお酒。
ただきれい。きれいだけだね。
응, 진짜 예뻐.
うん、本当にきれい。
이건 메뉴판에 없는 메뉴다.
직접 테이블까지 오셔서 말씀하시길래 주문.
지금 쯤 메뉴판에 생겼을지도?
これはメニューにないメニューだ。
直接テーブルにまで来ておっしゃったので注文。
今頃メニューになったかも?
나나와 12시 무렵까지 놀다 숙소에 들어오니 배가 고파진.
새벽 5시까지 운영하는 라멘집이 있길래 왔는데 12시 넘은 시간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진짜 맛집인가 봐.
ナナちゃんと12時ごろまで遊んでホテルに帰ったらお腹が空いた。
午前5時まで運営するラーメン屋があったので来たけど、12時過ぎたじかんにもウェイティングがあった。
本当に美味しいお店みたい。
웰컴티 개념의 웰컴.. 드링크?
술은 뭐라고 해야 해.
뜨겁다.
ウェルカムティー概念のウェルカム、、ドリンク?
お酒は何て言えばいいんだ。
熱い。
민짱의 라멘이 먼저 나왔다.
이게 대표 메뉴구나?
소금 베이스의 라멘이다.
진하다. 진짜 일본식 라멘이란 이런 건가 싶은 맛.
ミンちゃんラーメンが先に出た。
これが代表メニューなんだ?
塩ベースのラーメンだ。
濃い。本当に日本式ラーメンってこんなもんかなと思う味。
나는 쇼유 라멘으로.
면의 식감이 칼국수면스럽다고 해야 하나.
면이면 면, 육수면 육수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다.
심각하게 내 취향이라 일본 갈 때마다 가고 싶은 곳으로 등극.
짜다는 리뷰도 있던데 그것보다는 진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그냥 일단 먹어 봤으면 하는 마음.
어쨌든.. 맛집 발견.
오늘도 성공적인 여행이었다.
私は醬油ラーメンで。
面の触感がカルグクスっぽいというか。
麵、スープのどちらも捨てるものがない。
深刻に私の好みなので、日本に行くたびに行きたいところに登極。
しょっぱいというレビューもあったけど、それよりは濃いという表現が正しいみたいだ。
とりあえずただ食べて見たい気持ち。
とにかく、、、おいしいお店発見。
今日も成功的な旅行だった。
https://youtu.be/GlYWU9t2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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