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옥카페 고매커피(龍仁韓屋カフェゴメコーヒー)
하늘이 참 맑던 날.
친구가 바람을 쐬러 가자길래 따라 나섰다.
목적지는 용인에 있는 한 카페.
고매커피라는 이름을 가진 가게이다.
空がとても晴れた日。
友達が遊びに行こうと言って出かけた。
目的地は龍仁にあるカフェ。
ゴメコーヒーという名前のお店だ。
이곳의 인테리어는 마치 남이섬을 옮겨 놓은 듯한 인상을 주었다.
나에게 남이섬은 줄줄이 이어진 등과 나무들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한다.
ここのインテリアはまるで南怡島を移したような印象を与えた。
私に南怡島は、次々と続く灯と木々を真っ先に思い出させる。
곳곳이 사진 찍을 곳들이네.
あちこち写真撮るところだね。
누군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은 자리.
벽에 있는 문을 열면 거울이 나온다.
마당 전체를 포토 스팟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느낌.
誰かと一緒に写真を撮ったらきれいそうな席。
壁のドアを開けると鏡が出てくる。
庭全体をフォトスポットしたような感じ。
디저트는 총 5가지가 준비되어 있었다.
3월에 방문을 한 거라 메뉴 구성이 바뀌었을지도.
우린 흑임자 호박 인절미와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을 먹기로 했다.
デザートは全部で5種類用意されていた。
3月に訪問したからメニュー構成が変わったかも。
私たちは黒胡麻かぼちゃインジョルミとバジルトマトクリームチーズベーグルを食べることにした。
음료 기다리는 중.
왼쪽에 보이는 큰 나무가 고매커피의 마스코트이다.
飲み物待ち中。
左側に見える大きい木がゴメコーヒーのマスコットだ。
그저 마당을 보고 걸터 앉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좋네.
하지만 대화하기 불편하니까 들어가서 먹을 거야.
ただ庭を見て腰掛けるだけでも癒される。
いいね。
でも対話し難いから入って食べるよ。
이게 바로 한옥 감성?
흑임자떡을 보니까 압구정 공주떡집이 생각난다.
거긴 정말 너무 맛있어.
これがまさに韓屋の感性?
黒胡麻餅を見たら狎鴎亭ゴンジュ餅屋が思い出される。
そこは本当にとても美味しい。
고매커피에서는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을 더 맛있게 먹은.
좋아하는 것들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었다.
스타벅스에서도 같은 메뉴를 판매 중인데 맛은 사뭇 다르다.
간단하게 비교를 하자면 스타벅스의 베이글이 조금 더 단 편.
어쨌거나 둘 다 맛있긴 맛있다.
ゴメコーヒーではバジルトマトクリームチーズベーグルをより美味しく食べた。
好きなものがたっぷり入っていて美味しくないわけがない組み合わせだった。
スタバにも同じメニューを販売しているけど、味はどこか違う。
簡単に比べるとスタバのベーグルがもう少し甘い方。
とにかくどっちも美味しい。
인테리어부터 음료, 디저트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용인 카페 고매커피.
거리가 있어서 재방문을 하게 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지만 힐링도 되고 좋은 경험이었다.
굳이 추천을 한다면 선선한 가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インテリアから飲み物、デザートまで全体的に満足した龍仁カフェゴメコーヒー。
距離があって再訪問する可能性は低いけど、癒されていい経験だった。
あえてオススメするなら、涼しい秋に訪問することをオススメする。